#1 폰지 사기란?
실제 자본금은 들이지 않고
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다음,
나중에 투자하는 사람의 원금을 받아
앞 사람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사기 수법을 말한다.
이 용어는 1920년대 미국 보스턴에서
희대의 다단계 금융사기극을 벌였던
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찰스 폰지
(Charles Ponzi, 1882~1949)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.
#2 사기가 무엇이길래?
1. 그들의 이득을 얻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고,
1) 그들이 이득을 얻는다.
2) 이를 위해 숨겨진 목적(Hidden agenda)이 있다.
2. 거짓 주장을 할때 그것은 분명한 사기다. - 도비완 -
1) 거짓 주장을 한다.
고수익을 단기간에 매우 안정적으로 보장해준다고 광고
2) 지속 불가능한 구조이다.
새로운 투자자의 돈이 있어야만 굴러가는 구조
#3 드립네트워크 폰지 사기인가?
1. 그들(개발자)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가?
1) 개발자가 이득을 얻는다?
→ 개발자가 거짓말을 할 수도 없으며, 거짓말을 통해서 개발자가 이득보는 것은 없다.
2) 이득을 위한 숨겨직 목적(Hidden agenda)가 있는가?
→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에 의해 자동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기 때문에,
개발자가 거짓말을 할 수도 없으며, 또한 숨겨진 목적이 없는 것이다.
2. 거짓 주장을 할때 그것은 분명한 사기다. - 도비완 -
1) 고수익을 단기간에 매우 안정적으로 보장해준다는 광고를 하였는가?
→ FAUCET의 예치이율이 표면상 APR 365% (Daily APR 1%) 이나,
세금 시스템으로 인해 실제는 APR 266% (Daily APR 0.729%) 이다.
이는 디파이(탈중앙화 금융, Decentralized Finance)에서는
과도하지 않으며, 안정적이며 준수한 수익률이다.
2) 지속 불가능한 구조인가?
→ 아래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, 지속 가능한 구조이다.
① 디플레이션
Max 1,000,000 이며, 예치시 소각된 물량은 유통되지 않는다.
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여 DRIP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이다.
② 세금 시스템
입금시 10% , 인출시 10% , 재복리시 5% , 인출시 고래 세금 추가 부과된다.
③ 예치시 락업(소각) 및 하루 1% 수익금 지급
투자금 예치 이후에는 한번에 인출 불가하기 때문에,
고래들의 많은 물량을 한번에 매도(고래세 추가)로 인한 덤핑이 불가능하여 지속가능하다.
또한 100만개 중의 70만개로 70% 이상의 DRIP이 FAUCET POOL에 보관되어 있으며,
이는 대한민국 은행의 지급준비율 기준인 7% 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.
④ 온보딩 시스템
이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올리게 되면서 드립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.
⑤ 에코 시스템
Layered Farm(Manor Farm, Animal Farm) Drip Garden, NFT 등
연계된 프로젝트로 생태계 확장가능하다.
#추가) 온보딩 시스템(레퍼럴)이 있기 때문에 다단계 사기 아닌가?
→ 어느 사업에서든지 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하다.
백서에서도 보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언급되어 있으며,
프로젝트의 성장 및 확장을 위해서 참여자 스스로가 마케터가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.
또한 특정인에게만 불공평하게 보상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,
라운드 로빈 시스템을 통하여 팀 전체에게 공정하게 수익이 배분되는 것이다.
∴ 레퍼럴 시스템이 있어서 다단계 사기라고 한다면,
쿠팡 파트너스에서 제품을 홍보하여 1~3% 수익을 가져가는 행위도 다단계 사기이지 않을까?
드립네트워크가 폰지 사기인지? 다단계 사기인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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